(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몬스타엑스(MOSTA X)의 주헌(JOOHONEY)이 이성과 감성을 오가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줬다.
주헌은 10일 오후 몬스타엑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큐멘터리 필름 ‘턴 온 더 ‘라이트’(TURN ON THE ‘LIGHTS’)’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턴 온 더 ‘라이트’’는 주헌의 솔로 데뷔 앨범이자 첫 미니 앨범인 ‘라이트(LIGHTS)’가 탄생하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필름이다. 영상 속에서 주헌은 “팬들이 진솔한 인터뷰를 좋아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이 앨범이 만들어졌고 왜 만들어졌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좋을 것 같다”라는 말로 이번 다큐멘터리 필름의 의의를 설명하고 있다.
주헌의 진솔한 인터뷰 장면과 더불어, 이번 티저 영상은 단 30초의 짧은 러닝타임만으로도 많은 감정이 교차하게끔 한다.
녹음실에서 파이팅 넘치게 녹음을 준비하는 모습, 진지하게 노트북을 바라보며 프로듀싱을 하는 모습, 박수를 치며 기합을 넣고 무대에 임하는 모습 그리고 기나긴 연습 끝에 지친 모습까지, 냉정과 열정 사이를 오가는 주헌의 모습에 첫 미니 앨범 ‘라이트’에 대한 글로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솔로 데뷔를 앞둔 주헌은 자신의 첫 미니 앨범 ‘라이트’를 통해 아티스트 주헌, 그리고 한 사람으로서의 주헌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몬베베(공식 팬클럽명)에게 전달한다. ‘라이트’를 통해 팬들은 과거의 초심과 마주한 순간, 치열한 현재 속 자유에 대한 갈망 그리고 팬들과 함께하는 미래까지 ‘가장 나다운 것’을 찾아가는 주헌의 여정에 함께할 수 있다.
한편, 주헌의 솔로 데뷔 첫 미니 앨범 ‘라이트’는 오는 22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 = 유튜브 영상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