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결혼 9주년을 맞았다.
11일 장성규는 "결혼 9주년 #5월11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우리가 함께 한 9년을 두 단어로 표현한다면 #장하준 #장예준"이라고 두 아들을 언급, 애정을 보였다.
공개된 웨딩 화보 속 장성규는 깔끔한 슈트 차림에 날렵한 턱선을 선보이고 있어 이목을 끈다. 또한 그는 아내를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며 잉꼬부부 자태를 드러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두 단어 표현 멋있어요" 등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장성규는 지난 2014년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오는 6월 첫 방송하는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쇼퀸'에 심사위원으로 발탁됐다.
사진=장성규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