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심형탁이 예비 아내 사야와의 일상을 공유했다.
11일 심형탁은 "뭐지? 한 번에 제일복권 A상? 천사와 함께하는 걸까? 80개 중 A상 3개.."라는 글과 함께 영상 및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사야가 뽑은 복권 결과가 담겼다. 심형탁은 80개 중 3개뿐인 'A상'을 뽑은 사야에게 감격하고 있다. 사야 또한 경품을 애정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뿌듯함을 내비친다.
그런가 하면 심형탁은 예비 아내를 '천사'라고 칭하는 등 달달함을 뽐냈다. 두 사람의 꿀 떨어지는 일상이 흐뭇함을 선사한다.
한편 심형탁은 오는 7월 18세 연하의 일본인 신부 히라이 사야와 결혼식을 올린다. 사야는 일본 유명 장난감 회사의 직원으로, 심형탁이 녹화차 일본을 방문했다가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두 사람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 중이다.
사진=심형탁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