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나영 기자) '컬투쇼' 김태균이 '나쁜 엄마' 팬심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SBS Power 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그룹 멜로망스(김민석, 정동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난 10일 따끈따끈한 멜로망스의 '나쁜엄마' OST가 공개됐다고.
김태균은 "저도 지금 집에서 와이프랑 본방사수하고 있는, 정주행하고 있는 드라마다. 라미란씨 나오고, 요즘 핫한 배우 이도현씨 나온다"고 흥분했다.
이어 "하루하루 기다리는데 너무 재밌다. 어제 밤 것도 보고 왔다"고 말하자, 김민석 역시 "저희가 되게 대가족인데 전 가족이 정신 못 차리고 '나쁜엄마'를 보고 있다"고 답했다. 하지만 자신은 아직 몰아서 보겠다는 생각에 아직 보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 = '컬투쇼'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