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임지연이 햇살 같은 미소를 드러냈다.
11일 임지연은 'sunshine(선샤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지연은 노란색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완연한 봄 날씨와 잘 어우러지는 그의 산뜻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미소는 봄 그 자체", "노란 원피스 완전 찰떡이에요" 등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임지연은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학교폭력 가해자 박연진으로 열연을 펼쳤다. 함께 출연한 배우 이도현과 지난달 열애 사실을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임지연은 SBS 드라마 '국민사형투표', ENA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을 차기작으로 택했다.
사진=임지연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