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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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업데이트 실시…신규 영웅부터 이벤트까지

기사입력 2023.05.10 19:10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이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10일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오픈월드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개발사 넷마블넥서스)이 신규 영웅 '여신의 사자 플라튼'을 포함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여신의 사자 플라튼'은 바람 속성의 원거리 탱커다. 이 캐럭터는 '갑주'를 활용해 공격하며, 적에게 치명타 피해를 입힐 시 자신에게 보호막을 부여하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적군의 공격력을 감소시키고 남은 생명력의 10%에 비례해 추가 피해를 입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스페셜 보스 및 거대보스 콘텐츠 난이도를 각각 7단계와 8단계까지 확장했다. 거대보스 콘텐츠의 경우, 새로 추가된 8단계 완료 시 6성 무기와 방어구 각성 조각 및 4성 장신구 각성 조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오는 6월 6일까지 플레이 가능한 스페셜 보스 '옛 사황의 분노 카르마'를 추가했다. 기존 영웅보스 모드와 동일하게 싱글모드뿐 아니라 최대 4명이 한 팀을 이뤄 보스를 공략하는 멀티 모드를 지원한다. 이용자들은 각 단계 클리어 시 마스터 레벨 경험치, 골드, 스페셜 보스 주화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더불어 넷마블은 오는 5월 23일까지 가정의 달 기념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용자들은 거대보스 클리어, 영웅보스 클리어, 전장 참여 등 매일 7개의 미션을 완료하면 '정성을 담은 마음'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획득한 증표를 활용해 5성 영웅 무기 승급 재료, 5성 무기/방어구 승급재료, 5성 조합 무기/방어구, 골드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조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오는 6월 6일까지 진행되는 '여신의 사자 플라튼 소환/성장' 이벤트에서는 플라튼 소환하기, 플라튼 승급 등의 미션을 클리어하면 영웅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원작의 특성을 가장 극대화한 작품이다. 그리고 사용 무기에 따라 클래스가 결정되며, 전투 상황에 따라 다양한 영웅으로 변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영웅 변신 후에는 해당 영웅의 고유 스킬을 사용할 수 있어 무기와 스킬의 조합을 통해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한편,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넷마블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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