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달달한 신혼 근황을 전했다.
손담비는 10일 "나의 소울메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남편 이규혁과 나란히 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손담비는 입술을 쭉 내밀며 애정을 뽐내고 있다.
손담비는 스타디움 점퍼와 반바지, 운동화, 선글라스로 캐주얼한 룩을 완성한 모습이다.
두 사람은 노을 지는 바다를 바라보며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밝게 웃는 부부 투샷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해 5월,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사진=손담비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