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S.E.S. 출신 배우 유진이 가족 여행 근황을 전했다.
9일 유진은 "오랜만에 부산에서 분위기 좋은 전통 찻집~호박식혜,빙수,팥죽,양갱,떡~! 정성이 깃든 전통 디저트와 함께 따뜻한 꽃차까지~딱 좋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가족 여행을 떠난 식구들의 모습이 담겼다. 유진과 남편 기태영과 두 딸은 전통 찻집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유진을 똑닮은 두 딸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두 딸은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부산 여행을 즐기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예뻐요", "좋은 곳 다녀오셨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진은 지난 2011년 배우 기태영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유진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