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현재진행형 이혼 관찰 리얼리티 '결혼과 이혼 사이2'가 더 솔직하고 새로워진 시즌 2만의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결혼과 이혼 사이2'는 결혼과 이혼 사이, 선택의 갈림길에 선 네 쌍의 부부들이 ‘잘 헤어지는 법’을 고민하는 현재진행형 이혼 관찰 리얼리티.
#돌아온 4MC 김구라 김이나 이석훈 그리, 과몰입 준비 완료된 스페셜 게스트 군단
공개와 동시에 2주 연속 티빙 주간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를 달성하며 화제를 모은 '결혼과 이혼 사이'가 MC 김구라, 김이나, 이석훈, 그리와 함께 시즌 2로 돌아온다. 결혼과 이혼 사이의 모든 과정을 경험한 김구라와 아들 그리, 결혼 18년 차 딩크족 김이나, 결혼 9년 차로 6살 아들을 둔 스윗대디 이석훈까지. 다양한 경험과 시선을 가진 이들은 각기 다른 이유로 이별을 고민하는 부부들의 모습을 지켜보며 과몰입을 유발하는 ‘프로 공감러’로 활약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시즌 2에는 전진과 류이서 부부, 엔조이 커플 등 스페셜 게스트들이 합류해 MC 4인방과의 유쾌한 입담은 물론, 부부들의 일상 에 공감하며 진심 어린 응원과 현실적인 조언을 전한다.
#MZ 부부부터 재결합, 동갑내기 부부까지 선택의 갈림길에 선 각양각색 네 쌍의 부부
어린 나이에 결혼해 서로 다른 의견 차이로 갈등을 빚는MZ 부부부터 재결합한 뒤 또다시 이혼을 고민하는 부부까지. '결혼과 이혼 사이2'에는 서로 다른 갈등 상황 속 저마다의 사연을 가진 네 쌍의 부부가 출연해 ‘잘 헤어지는 법’에 대한 고민을 나눈다. 결혼과 이혼, 선택의 갈림길에 선 이들의 이야기는 크고 작은 만남과 이별 속에서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현실 공감을 이끌어내며 깊은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부부와 자녀, 모두를 위한 안성맞춤 환경 제공, 업그레이드된 사이타운에서 함께 보내는 일주일
'결혼과 이혼 사이2'의 부부들은 각자가 생활하던 주거지를 떠나 사이타운에 마련된 네 채의 사이하우스에서 일주일을 보내게 된다. 사이타운에는 네 쌍의 부부가 한자리에 모여 친목을 도모하고 서로의 일상과 감정을 공유할 수 있는 사이라운지, 자녀를 둔 부부들이 잠시나마 육아에 대한 부담을 덜고 두 사람의 관계에 집중할 수 있게 하는 어린이집 등 부부와 자녀 모두를 배려한 최적의 주거 환경이 제공된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사이타운에서 부부들은 함께 시간을 보내며 미처 알지 못했던 상대방의 속마음을 깊이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필수 관전 포인트 셋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현재진행형 이혼 관찰 리얼리티 '결혼과 이혼 사이2'는 오는 19일 티빙에서 첫 공개된다.
사진 = 티빙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