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03 19:55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슈퍼스타K' 출신 가수 김그림이 매혹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3일 방송된 KBS '뮤직뱅크'에 출연한 김그림은 데뷔곡 '너 밖에 없더라'의 무대를 선보였다.
연한 금발 머리로 신비한 느낌을 강조한 김그림은 인형 옷 같은 핑크빛 드래스로 미모를 뽐냈다.
김그림의 데뷔곡 '너 밖에 없더라'는 브리티시 록 장르로 세련되고 깔끔한 편곡과 멜로디 라인이 특징인 곡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BEAST, FT아일랜드, 씨스타19, 백지영, 장우혁, 허영생, 시크릿, 보이프랜드, 쥬얼리, 알렉스, 5 Dolls, 거북이, A PINK, 디셈버, 김그림, 장재인, NS윤지, 써니힐, 김완선, 클로버, 알리, 고은, 우은미, BGH to, N-Train, 해오라, 화이팅 대디 등이 출연했다.
[사진 ⓒ KBS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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