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걸그룹 프림로즈(PRIMROSE)에 걸그룹 핫이슈 출신 나현이 새 멤버로 합류한 가운데, ‘글로벌 패션 위크’에서 걸그룹 부문 라이징 스타상의 영예를 안았다.
프림로즈는 지난 8일 베트남 다낭에서 개최된 ‘Luxury Brand Model Awards Global Fasion Week 2023’(럭셔리 브랜드 모델 어워즈 글로벌 패션 위크 2023)(이하 ‘글로벌 패션 위크’)에 참석해 걸그룹 부문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했다.
걸그룹 부문 라이징 스타상은 K-POP 분야를 통해 국가 브랜드 이미지에 기여한 공로를 치하해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협회와 LBMA글로벌 조직위기 선정한 상이다.
이날 프림로즈는 수상과 함께 데뷔 앨범 수록곡 ‘COMELY’(코멜리) 무대를 선보였다. ‘글로벌 패션 위크’는 프림로즈가 새로운 멤버 나현이 합류한 이후 첫 스케줄인 만큼, 새롭게 탄생한 프림로즈에게는 의미가 남다르다.
이에 프림로즈는 “너무 영광이고 기쁘다. 앞으로 더 노력해서 좋은 음악과 무대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며 감사의 인사와 함께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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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