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03 18:58 / 기사수정 2011.06.03 20:12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원조 디바 김완선이 카리스마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3일 방송된 KBS '뮤직뱅크'에 출연한 새 미니앨범 타이틀 곡 '슈퍼러브'를 열창했다.
이날 무대에서 김완선은 짙은 눈화장과 올블랙 시스루룩 패션으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하며, 녹슬지 않은 강렬한 무대를 선보였다.
'슈퍼러브'는 신비하면서도 중독적인 멜로디와 김완선의 특유의 보이스가 잘 어우러진 록댄스 곡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BEAST, FT아일랜드, 씨스타19, 백지영, 장우혁, 허영생, 시크릿, 보이프랜드, 쥬얼리, 알렉스, 5 Dolls, 거북이, A PINK, 디셈버, 김그림, 장재인, NS윤지, 써니힐, 김완선, 클로버, 알리, 고은, 우은미, BGH to, N-Train, 해오라, 화이팅 대디 등이 출연했다.
[사진 ⓒ KBS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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