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나영 기자) 가수 송가인이 통 큰 어버이날 선물을 했다.
8일 송가인은 "하늘 아래 그 무엇이 높다하리요. 어머니의 은혜는 끝이 없어라~ 평생 행복만 일만 가득! 어버이 은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버이날을 맞아 송가인이 선물한 듯한 고급 외제차 옆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송가인 어머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어머니 품에 안긴 거대한 카네이션 역시 송가인의 통 큰 효심을 증명해 감탄을 자아냈다.
송가인의 효심에 누리꾼들은 "스케일 쩐다", "역시 효녀 타이틀 1위", "최고여라", "효녀 가인이어라"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가인은 최근 방송에서 무속인 어머니와 뇌막염으로 일찍 세상을 떠난 오빠 등 가슴아픈 가정사를 고백한 적이 있다.
사진 = 송가인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