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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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곤-오승현 결별, 소속사도 공식 발표 "친구로 남기로"

기사입력 2011.06.03 14:20 / 기사수정 2011.06.03 14:20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배우 이태곤과 오승현 결별에 대해 소속사가 인정했다.

3일 이태곤의 소속사 측은 이태곤과 오승현이 약 1년간의 만남을 끝으로 결별했음을 보도자료 통해 공식 인정했다.

이날 소속사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여느 연인들처럼 자연스럽게 만남과 헤어짐을 맞이하였고 좋은 인연으로 시작한 만큼 앞으로도 멋진 동료이자 친구로 서로 응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소속사 측은 "그동안 두 사람을 좋은 시선으로 지켜보며 축복했던 팬 분들께 이런 소식을 전하게 된 점 안타깝게 생각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보답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태곤은 오는 4일 첫 방송되는 KBS 1TV 사극 '광개토태왕' 촬영에 매진 중이다

[사진 = 이태곤, 오승현ⓒ MBC]



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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