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찬원의 '풍등'이 'TMA 베스트 뮤직 - 봄' 부문 결선 투표 1위에 등극했다.
4월 17일부터 5월 1일까지 2주간 '팬앤스타' 앱에서는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TMA 베스트 뮤직 – 봄' 부문 결선 투표가 열렸다.
이는 2023년 1분기(1월 ~ 3월)에 음원을 낸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그리고 4월 3일부터 4월 17일까지 진행된 사전 투표를 통해 선정된 상위 20팀이 결선 투표에 올랐다.
결선에는 방탄소년단 제이홉, 방탄소년단 지민, NCT127, 트와이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뉴진스, 세븐틴 부석순, 더보이즈, 이찬원, 이승윤, 헨리, 몬스타엑스, 김수찬, 싸이커스, 이솔로몬, 드림캐쳐, 정동원, 우즈, 슈퍼주니어 예성, 유주 등 20팀이 진출했다.
예선에서 2위를 차지한 이찬원의 '풍등'은 결선 투표에서 투표율 약 49%로 최종 1위에 등극했다.
한편,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 베스트 뮤직-봄' 부문 1위를 차지한 이찬원에게는 특전으로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사진 = 이찬원 팬클럽, 팬앤스타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