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봄나들이에 나섰다.
지난 4일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는 "마음의 정원 #박수홍 #김창옥 #김다예 #진관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수홍, 김다예는 기업인 김창옥과 만난 모습. 수줍게 손하트를 하는 김다예 뒤로 박수홍은 잇몸 만개한 미소를 보여주고 있다. 신혼부부다운 두 사람의 해맑은 웃음에 시선이 집중된다.
또 다른 사진에는 머리칼을 휘날리며 김다예를 향해 웃어 보이는 박수홍의 모습이 담겼다. 화창한 날씨와 잘 어울리는 부부의 봄 데이트가 힐링을 선사한다.
한편 김다예는 23살 연상 박수홍과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김다예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