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모닝커피가 웰메이드 감성 발라드 OST로 웹툰 ‘오, 보이!’ 감동을 배가시킨다.
모닝커피가 가창에 참여한 웹툰 ‘Oh, Boy!(오, 보이!)’ OST ‘너무 보고 싶은데’가 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너무 보고 싶은데’는 세련되면서도 웅장한 사운드가 극적인 분위기를 선사하며 ‘너무 보고 싶은데 너무 그리운 넌데 못 이기는 척 나를 찾아와 줘 한 번만/나를 가득 채우는 너와의 추억이 오늘도 나는 아프다’ 등 이별 후 느끼는 슬픈 감정을 솔직하게 담은 노랫말이 귀에 박힌다.
여기에 가창을 맡은 모닝커피의 성숙한 보컬과 섬세하고 깊은 감성이 조화를 이루며 작품의 감동을 배가시킬 전망이다.
이번 곡은 떠오르는 작사가 전누리와 다수의 인기 OST 프로듀싱에 참여해 온 작곡가 필승불패W, 육상희, 지민(JAK), 건치가 합세한 곡으로, 웰메이드 사운드트랙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모닝커피가 참여한 웹툰 ‘오, 보이!’ OST ‘너무 보고 싶은데’는 5일 정오부터 감상할 수 있다.
사진=요구르트 스튜디오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