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모델 미란다 커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슈퍼스타 T' 화보 론칭 기념차 방한했던 세계적인 톱 모델 미란다 커는 2일 오후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출국을 했다.
이날 미란다 커는 블랙 톱과 팬츠로 매치되는 심플한 캐주얼 차림으로 환상적인 S라인 몸매를 선보여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란다 커는 지난 1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슈퍼스타 T 화보 론칭 기념 팬미팅 및 기자간담회에서 몸매 비결에 대해 "거의 하루도 빠지지 않고 10년 넘게 요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역시 세계적인 환상 몸매", "세계 탑모델답군요", "정말 저게 아기 엄마 몸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란다 커는 지난 1997년 모델로 데뷔해 세계적인 속옷 브랜드의 대표 모델로 활동 중이고, 지난해 올랜드 블룸과 비밀 결혼식을 올려 세계를 놀라게 했다.
[사진 = 미란다 커(자료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온라인뉴스팀 이효정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