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02 19:37 / 기사수정 2011.06.02 19:37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피겨 여왕 김연아가 '키스앤크라이' 심사위원석에서의 표정 16종 모음이 화제다.
지난 31일 SBS '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의 첫 번째 페어 컴피티션에서 김연아는 심사위원석에 앉아 도전자들을 심사했다.
이 때, 김연아가 심사위원석에 앉아 지은 표정 16종 모음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것.
김연아는 선수들의 연기를 보며 미소를 짓는가 하면 활짝 웃기도 하고 감동적인 장면에서 눈물을 흘리기도 한다. 또한, 참가선수가 넘어지거나 실수를 할 때면 안타까운 표정을 짓기도 한다고.
김연아의 16종 표정 모음을 접한 네티즌들은 "표정이 다이내믹하다", "울다가 웃다가 정신없겠다"라는 반응이다.
한편, 이날 첫 번째 페어 컴피티션에서 달인 김병만의 투혼에 김연아도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사진=김연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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