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 이찬원의 강한 리액션이 궁금증을 불러온다.
최근 공개된 KBS 2TV '옥문아' 예고편에 따르면, 226회 게스트로는 원조 '청순 요정' 강수지가 출연한다.
김국진과 6년째 핑크빛 신혼생활 중인 강수지. 그는 20대 초반에 만나 돌고 돌아 다시 만난 영화 같은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라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강수지의 이야기를 들은 이찬원이 큰 흥미를 보이며 리액션이 대폭발해 강수지와 김국진의 숨겨진 러브스토리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이찬원은 지난달 4월 19일 '옥문아'의 막내 MC로 새롭게 합류했다.
그는 앞서, 첫 정규 앨범 'ONE'의 공개 전인 2월 15일, '옥문아'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이찬원은 뛰어난 입담을 자랑해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2023년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그리고 그는 해당 방송 이후, 두 달여 만에 막내 MC로 '옥문아'에 합류했다. 이찬원은 게스트에 대한 정성 어린 사전조사와 적재적소의 리액션으로 프로그램에 활력을 더하며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 = 이찬원 팬클럽, 옥탑방의 문제아들 예고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