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유재석이 4년 연속 '2023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예능인으로 이름을 올렸다.
유재석은 지난 2일 '2023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예능인(남) 부문에 4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유재석이 14년간 이끌고 있는 SBS '런닝맨' 또한 주말예능 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재석은 SBS '런닝맨',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MBC '놀면 뭐하니?'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오랜 시간 안방극장의 웃음을 책임지고 있다.
또한 카카오TV '플레이유 레벨업 : 빌런이 사는 세상', 유튜브 웹 예능 '핑계고'를 비롯, TV를 넘어 다양한 플랫폼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12년간 도합 19개의 방송 연예대상을 수상한 유재석은 4년 연속 '2023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예능인 부문에 선정됐다.
한편,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은 한국 소비자포럼과 미국 10대 브랜드 평가기관 브랜드키(Brand Keys)가 공동 개발한 브랜드 고객충성도 평가지수를 활용, 매년 각 부문 우수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행사다.
유재석의 수상은 뉴스 및 언론 보도, 방송 프로그램, SNS 활동 등에 기반한 주요 이슈 분석을 통해 후보를 선별 후, 전국 소비자 조사를 통해 사회와 대중문화에 가장 영향력 있는 부문별 1위를 선정한 결과다.
사진=안테나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