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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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 갈라 뜬 송혜교, '끼 어쩔'…동료들도 "용안에 러브다이브"

기사입력 2023.05.03 07:18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송혜교가 남다른 분위기로 동료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송혜교는 2일 "Met Gala 2023"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하나 게재했다.

송혜교는 앞서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세계 최대 패션 자선 행사 2023 멧 갈라에 참석한 바. 공개된 영상에는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송혜교의 모습이 담겼다. 



송혜교는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브랜드 F사의 세르주 브린슈위그 회장과 함께 레드카펫에 서 포즈를 취했다. 세련된 스타일링과 우아한 그의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동료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임지연은 "하.. 입틀막. 예뻐 울 언니"라고, 김히어라는 "미쳤다"며 감탄했다. 안은진은 "선배님 용안에 러브다이브"라며 재치 있는 댓글을 남겼다.

또 이진은 "미모로 국위선양했네"라고,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은 "마지막에 끼 폭발 어쩔"이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혜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로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 부문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사진=송혜교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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