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03 12:31 / 기사수정 2011.06.03 12:31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티아라가 카페 사업가로 변신한다.
티아라는 직접 디자인하고 투자한 카페 '커피 페이지원'을 오픈한다.
티아라는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와 함께 오는 7월1일 서울 강남번화가에 카페를 오픈, 스타샵 콘셉트로 고객들과 만난다.
김광수 대표는 이번 커피 프렌차이즈 사업에 대해 "처음으로 엔터테인먼트를 활용한 쉼터 공간으로 만들어 고객들에게 엔터테인먼트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닌 가까이 있다는 콘셉트로 찾아갈 것이다"며 "전국에 500호 점까지 체인점을 설립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어 매장의 이름은 종영된 드라마 '커피하우스'에서 티아라의 은정이 운영했던 커피점 이름 '페이지원'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티아라의 카페 '커피 페이지원'은 7월 1일 오픈을 목표로 세계적인 디자이너와 바리스타를 초빙, 도움을 받을 예정이다.
[사진=티아라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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