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패밀리' 추성훈이 장혁의 목숨을 위협했다.
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 6회에서는 권도훈(장혁 분)이 구인보(추성훈)에게 위협당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인보는 권도훈에게 총구를 겨눴고, "내 거 어디로 빼돌렸어"라며 추궁했다. 권도훈은 "왜? 같이 한 번 가볼래?"라며 쏘아붙였고, 구인보는 "지랄하지 마. 이 새끼야"라며 욕설을 내뱉었다.
권도훈은 "나한테 온 거 보니까 그 금고 안에 아주 중요한 게 들었나 보다"라며 도발했고, 결국 구인보와 몸싸움을 벌였다.
특히 구인보는 총으로 권도훈의 목숨을 위협했다. 그러나 권도훈은 무력으로 구인보를 제압했고, 임재열(이주원)의 집으로 그를 데려갔다.
권도훈은 금고의 비밀 번호를 알아내기 위해 구인보를 고문했고, 끝내 구인보는 비밀번호를 알려줬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