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목 폴립 수술로 입원 중인 방송인 사유리가 퇴원을 기다리고 있다.
2일 사유리는 "마지막 병원 음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정갈한 병원 식사가 담겨 눈길을 끈다.
이어 사유리는 아들 젠의 사진을 공유하며 "아들아~ 기다려 엄마 금방 갈게"라고 말했다. 사진 속 젠은 엄마 사유리를 기다리는 듯한 모습. 사유리 또한 아들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앞서 사유리는 목에 생긴 폴립 수술 때문에 일본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폴립은 피부나 점막의 조직 일부가 병변해서 생기는 혹 모양의 작은 돌기를 말한다.
한편 사유리는 일본에서 서양인의 정자를 기증받아 지난 2020년 아들 젠을 출산했다. 현재 사유리는 젠과 함께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사진=사유리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