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나영 기자) 크리에이터 유깻잎이 성형 이후 근황을 전했다.
2일 유깻잎은 "마스크에 가려졌지만 퉁퉁이입니다. 어쩔 수 없는 산책에 리나 뿌리기..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깻잎은 후드 집업에 모자를 눌러쓰고, 마스크까지 한 채 중무장하고 있다. 평소와는 다른 화장기 없고 다소 부기가 있는 듯한 그의 얼굴이 눈길을 끈다.
최근 유깻잎은 앞서 가슴성형과 지방이식 수술을 했던 것에 이어 볼 패임을 없애보겠다며 세 번째 성형 수술 사실을 알렸다.
수술 후의 모습도 솔직하게 공개한 유깻잎은 "지금은 뜨끈하게 지지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턱에 찜질팩을 대고 있는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유깻잎은 지난 2016년 유튜버 최고기와 결혼했다가 2020년에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딸 솔잎 양이 있다.
사진 = 유깻잎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