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전도연이 독보적인 아우라를 자랑했다.
최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배우 전도연과 프랑스 하이주얼리 메종 부쉐론(BOUCHERON)이 함께한 5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전도연은 그간 작품을 통해서 보여주던 다양한 모습에 이어 대담하고 매혹적인 비주얼을 가감없이 드러내며 영화의 한 장면 같은 화보를 선보였다.
전도연은 감각적이면서도 여성스러운 패션부터 무심한 듯 스타일리시한 올 블랙 스타일링까지 모두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그중에서도 페미닌한 무드로 우아함을 드러낸 스타일링 속 착용한 아이템은 부쉐론이 새롭게 선보이는 ‘쎄뻥 보헴 핑크 쿼츠 컬렉션’이다. 유니크한 핑크 컬러의 유색석이 트렌디한 매력을 배가하며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품격 있는 분위기를 완성했다.
모던하면서도 캐주얼한 의상에는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콰트로 더블 화이트 컬렉션’의 화이트 골드 링과 이어링으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동일한 컬렉션의 헤어 주얼리와 네크리스로 포인트를 준 드레시한 블랙 스타일링도 소화해 흠잡을 데 없이 독보적인 콘셉트 소화력을 보여주며 다양한 주얼리 레이어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사진= 부쉐론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