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뮤지컬 '베르나르다 알바'가 3일 티켓 오픈한다.
국립정동극장과 빅타이틀이 공동 제작하는 뮤지컬 '베르나르다 알바'는 2018년 국내 초연 당시 여성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2021년 재연 때는 전 회차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2023년 공연은 삼연이며 6월 16일 개막한다.
뮤지컬 '베르나르다 알바'는 오는 5월 3일 1차 티켓 오픈을 한다. 인터파크와 국립정동극장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1차 티켓 오픈은 6월 16일 ~ 7월 2일, 20회차 공연을 예매할 수 있다. 6월 16일 ~ 18일 공연에 한해 입덕할인(프리뷰)을 25% 적용 받을 수 있으며, 조기예매할인은 5월 3일 ~ 5월 15일 예매시 1차 티켓 오픈 회차에 한해 20%의 할인율을 적용한다.
2018년 국내 초연한 뮤지컬 '베르나르다 알바'는 20세기 스페인을 대표하는 시인 겸 극작가 페데리코 가르시아 로르카의 희곡 ‘베르나르다 알바의 집’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뮤지컬 '베르나르다 알바'는 2023년 6월 16일부터 8월 6일까지 국립정동극장에서 공연한다.
사진= 베르나르다 알바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