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임지연, 이도현 커플의 데이트 목격담이 전해졌다.
최근 강릉의 한 순두부 가게는 SNS를 통해 "'더 글로리' 임지연 배우님과 이도현 배우님이 방문해 주셨습니다. 진짜 멋지고 아름다우신 선남선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가게 측은 "이도현 배우님, 목소리가 너무 멋지시고 임지연 배우님은 눈망울이 진짜 예쁘시네요. 오늘 만두가 매진이라 못 드시고 다른 것만 드셨는데 다음에 오시면 진짜 맛있게 해드릴게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도현, 임지연의 사인이 나란히 놓여있다. 5월의 첫날부터 강릉에서 데이트를 즐긴 두 사람의 모습이 이목을 끈다.
한편 임지연, 이도현은 지난 4월,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이도현의 입대를 앞두고 공개 열애를 즐기고 있는 두 사람의 근황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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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