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02 11:55 / 기사수정 2011.06.02 11:58
하하 어머니 김옥정씨는 "인기가 연예인 못지않다"는 말에 "인기를 실감한다. 융 드레스를 많이 입어 '융드'라는 별명이 있다"며 "집에서도 매일 융 드레스를 입고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현빈 어머니 정성을씨가 "내가 카리스마가 강하다"고 말하자 김옥정씨는 "진짜 카리스마는 여기 있다"고 발끈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옥정씨는 "우리 아들이 등장하면 강아지만 반기는게 아니라 개미부터 여치까지 작은 벌레들도 다 나와서 반긴다"고 아들자랑에 나서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사진 ⓒ KBS '여유만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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