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개그맨 김해준이 '오피스 빌런'에 출연한다.
1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김해준은 채널S, MBN 예능 프로그램 '오피스 빌런'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김해준이 출연한 '오피스 빌런'은 오는 8일 방송된다.
김해준은 '오피스 빌런'을 통해 직장인의 고민에 공감하며 유쾌한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MC 신동엽, 홍현희, 이진호와의 티키타카 케미 또한 기대되는 포인트다.
'오피스 빌런'은 직장 내에 출몰하는 각종 빌런들에 대한 사연을 하이퍼 리얼리즘 드라마로 지켜본 뒤, 그들의 심리를 알아보고 직장생활 꿀팁까지 제공하는 신개념 토크쇼다.
앞서 '오피스 빌런'에는 댄서 모니카, PD 겸 방송인 재재,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 풍자, 방송인 홍석천 등이 출연해 '찐' 조언을 전했다.
김해준은 지난 2018년 tvN '코미디빅리그'로 데뷔했으며, tvN Show '대쪽상담소', 웹예능 '집에 있을 걸 그랬어' 등에 출연했다. 특히 부캐 최준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 iHQ '맛있는 녀석들'의 새 멤버로 합류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오피스 빌런'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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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