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23:31
사회

후모전자담배, 6가지 액상맛으로 고객 선택의 폭 넓혔다

기사입력 2011.06.02 10:29 / 기사수정 2011.06.02 10:29

강정훈 기자

[엑스포츠뉴스=강정훈 기자] 최근 국내 담배 시장에 전자담배가 재조명되고 있는 가운데, 많은 전자담배 브랜드가 생겨나고 있다.

이미 전자담배 시장이 형성되는 초기에 런칭한 전자담배 브랜드들은 시장 내에서 입지를 굳혀나가고 있다. 이 중 후발주자에 속해있지만 다양한 액상 맛으로 소비자의 선택권을 보장해주고 있는 브랜드가 있다. 바로 '후모 전자담배'다.

6월에 전자담배 액상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인 '후모전자담배'는 전자담배 액상을 주력상품으로 하여 동종업계에서 떠오르고 있는 브랜드다.

이번 출시되는 제품의 액상은 총 6가지로, 말보루, 던힐, 맨솔, 인삼, 오렌지, 복숭아 타입이 공개된다. 이 액상들은 모두 후모 전자담배의 자체 연구소인 후모생명공학연구소에서 개발한 레시피로 제조됐다.

또한, 새로운 전자담배 액상 제품에 대해 출시 이전 소비자 시연을 열었다고 전했다.

당시 소비자들은 풍부한 무화량과 목 넘김이 좋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오렌지와 복숭아는 향이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 말보루, 던힐은 연초 담배맛과 거의 흡사하다는 평가를 받았고 맨솔과 인삼은 목넘김이 좋다는 평가를 내렸다고 함께 전했다.

후모 전자담배의 관계자는 "자체 연구소에서 전자담배에 대한 연구를 끊임없이 해왔다"며 "향후 건강식품으로의 사업 영역을 확장하여, 전자담배 못지않은 다양한 연구를 통해 노력할 것을 약속 드린다. 아울러 소비자에겐 늘 좋은 것만 드릴 것을 함께 약속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후모 전자담배는 현재 전자담배 액상을 주력상품으로 삼고 전자담배 사업에 활발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앞으로는 건강식품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더욱 소비자에게 친근한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후모 전자담배의 6가지 신제품 액상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www.hum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강정훈 기자 mousy0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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