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개그맨 김태현, 미자 부부가 아파트 조식을 자랑했다.
미자는 30일 "조식 먹으러 고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파트 단지 내에서 어딘가로 이동하는 김태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미자와 김태현은 8시 30분부터 조식을 먹기 위해 나서는 모습이다.
앞서 미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에서 용산에 있는 한강뷰 신혼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해당 아파트에서 조식을 제공한다고 알려 눈길을 끌었다.
이어 미자는 김치말이국수부터 야채죽, 소불고기, 부추 상추 무침, 감자 메밀전, 샐러드 등 뷔페를 방불케 하는 조식 메뉴를 공개해 이목을 모았다.
한편, 미자는 코미디언 김태현과 결혼했으며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에서 술방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미자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