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손가락 골절 부상을 입은 송은이가 근황을 전했다.
29일 송은이는 "저는 잘 지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기루, 허안나와 만난 송은이가 담겼다. 송은이의 깁스한 팔이 눈길이을 끈다.
송은이는 "뼈도 잘 붙고 있고 기루가 도가니탕도 사줘서 잘 먹고 안나가 만든 만두도 최고로 맛있는 만두란걸 알았죠!! 행복한 저녁 되세요"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에 효진초이는 "언니 아프지 마셔요. 얼른 회복하셔야 합니다", 허니제이는 "언니이이잉 아프지 마세요 안 돼요", 하재숙은 "울 언니 칼슘이 더 필요하실 듯 한데 제가 입수해서 멸치라도.. 언넝 나으시고 재활도 잘 받으세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걱정을 드러냈다.
앞서 송은이는 "운동을 하다가 다쳤다. 넘어지면서 몸을 지탱하려고 손을 짚었는데 손가락을 다쳤다"라며 입원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송은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