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식객 허영만이 박시은, 진태현 부부에 애정을 드러냈다.
28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배우 박시은, 진태현과 함께 봄맞이 남양주 밥상을 찾아 떠났다.
이날 허영만과 박시은, 진태현 부부는 한 선지해장국집에 방문했다. 음식을 기다리던 중, 허영만은 결혼 8년차를 맞이한 부부에 선물을 건넸다.
허영만이 준비한 선물은 전통 혼례 커플 인형. 허영만은 "둘이 하도 붙어다니니까…"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선물을 마주한 부부는 깜짝 놀라며 "결혼해서 이런 거 처음이다. 감동이다"라고 허영만에 감사를 전했다.
사진=TV조선 방송 화면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