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숙 기자) 배우 공현주가 만삭인 모습을 공개했다.
28일 공현주는 "드라마 하이클래스 촬영 때 입었던 드레스를 꺼내 입어봤다. 오랜만에 한 촬영에 들떴던 날♥"이라는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공현주가 다리 부분이 절개된 빨간색 원피스를 입은 채 미소를 짓고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쌍둥이를 임신하고 있는 공현주의 볼록한 D라인이 눈길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만삭이 이리 아름다울수가", "임산부인데 왜 이렇게 예뻐", "너무 아름다우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현주는 2019년 1세 연상의 금융업계 종사자와 결혼해 지난 1월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오는 7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 = 공현주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