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01 19:19 / 기사수정 2011.06.01 19:19
6월 1일 오후 7시 헤드라인 & 네티즌 실시간 반응
스턴트맨 활동 경력이 있는 정석원은 2008년 KBS 2TV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으로 데뷔해 '찬란한 유산', '닥터챔프' 등에서 얼굴을 알렸다.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마이더스'에서는 주인공 김희애의 보디가드 역할을 맡아 활약했다.
정석원 소속사 포레스타엔터테인먼트는 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서로 알아가기 시작하는 단계인 만큼 예쁘게 봐주시길 바란다"며 백지영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은 작년 중순 지인의 소개로 만나 좋은 관계를 유지하다가 연인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백지영을 사로잡은 남자라니", "둘이 결혼까지 하는 거 아니야?", "완전 축하"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들의 공개 연애를 지지하고 있다.
이 기사에 대한 반응은? - [네티즌 ON AIR]
▶ 예쁜 사랑하세요 - 예쁜 사랑하세요. 백지영씨도, 남친분도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 ID : life****
▶ 김가연 임요환 이후 - 최대의 쇼킹이네 // ID : 8_ko****
관련 뉴스를 살펴보자 - [뉴스 히스토리]
▶백지영-정석원 열애 인정, 연예계 새로운 연상연하 커플 탄생
▶백지영 연인 선언, 배우 정석원은 누구?
= 남상미와 이상윤이 열애 사실을 고백한 데 이어 두 사람이 출연했던 드라마가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2010년 종영한 SBS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극중 남상미와 이상윤은 결혼까지 했던 커플로 발전했으며 인상적인 키스신을 연출한 바 있다.
▶ '열애중' 남상미-이상윤, 과거 키스신 화제
배우 남상미와 이상윤이 열애 고백 이어 키스신까지 화제다.
작년에 종영한 SBS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극중 남상미와 이상윤은 티격태격하는 사이였다가 미운 정으로 사랑을 싹 틔우면서 결혼까지 골인했던 커플. 두 사람의 첫 키스는 결혼을 앞두고 이루어졌다.
키스신은 당시 남상미는 극중 연애경험이 전무한 이상윤에게 먼저 다가가 키스를 했다.
두 사람이 마주보다 이상윤이 "뽀뽀해도 돼요?"라고 수줍게 묻는 모습이 압권이었다.
키스신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때부터 둘이 사귀게 된 거 아니냐?", "다시 보니 느낌 있는 키스신이다", "둘이 선남선녀다", "부럽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상미와 이상윤은 지난달 31일 tvN '택시' 녹화에 함께 참여, 열애 사실을 밝혔다.
이 기사에 대한 반응은? - [네티즌 ON AIR]
▶ 완전 잘 어울려~ - 드라마에서 보면서 둘이 사겼음하고 바랬는데.. 이런 응큼한 커플같으니라고... 벌써 몇달전이야.. 지금까지 몰래 사겨웠단 말이지... ㅋㅋㅋ // ID : ****
▶ 이커플 찬성일세~ 잘 어울리는데 오래오래 안깨지고 좋은만남 가지시기를~
- // ID : ****
관련 뉴스를 살펴보자 - [뉴스 히스토리]
▶남상미-이상윤, 열애 공개 "1년 전부터 서로…"
▶남상미, 최근 사진 공개 '감춰지지 않는 미모'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