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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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철, '볼펜좌' 액션 비하인드…주원과 격투 '눈길' (스틸러)

기사입력 2023.04.27 17:25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스틸러' 김재철의 액션 비하인드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김재철은 tvN 수목 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이하 '스틸러')에서 전대미문의 살인자 조흰달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5회에서는 조흰달(김재철 분)과 스컹크(주원)의 일진일퇴 격투가 그려져 긴장감을 높였다. 특히 흰달은 볼펜으로 스컹크를 위협해 몰입을 높였다.

이처럼 김재철은 맨손 격투와 같은 액션 신들을 가볍고 날쌘 몸놀림과 날카로운 시선으로 소화해 완성도를 더했다.



이와 함께 김재철의 액션 연습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편한 연습복 차림에 구슬땀을 흘려가며 여러 동작들을 연습 중인 모습이다.

마치 실전을 방불케 하는 진지한 모습에서 드라마와 흰달 캐릭터를 향한 각별한 마음이 엿보인다. 또한 완성도 높은 캐릭터를 위해 모니터링을 잊지 않는 프로페셔널한 면모가 눈길을 끈다.

특히 김재철은 흰달의 전용 무기인 길고 날카로운 꼬챙이를 활용하는 다양한 액션 신들을 완벽히 소화하기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다는 후문. 지난 방송에서 선보인 ‘볼펜 액션’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그인 만큼 최고의 장면을 탄생시키기 위해 쏟은 열정을 짐작게 한다.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키이스트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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