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01 18:24 / 기사수정 2011.06.01 18:24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SBS '시크릿 가든'의 김비서 김성오가 포맨의 '사랑해' 뮤직비디오에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1일 공개된 포맨(4men)의 '사랑해'의 티저 영상에서 김성오는 사랑하는 연인과 행복한 한 때를 추억하다 여자의 청첩장을 보며 눈물을 쏟는 '폭풍 오열' 연기를 펼쳤다.
김성오는 SBS '시크릿 가든'을 촬영하면서 OST를 부른 포맨의 막내 신용재와의 친분으로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게 됐다고 한다.
기존 SBS '시크릿 가든'에서의 김비서 이미지를 완전히 탈피한 김성오는 코믹 이미지를 벗고 멜로 연기의 진수를 보여준 것.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저씨-시크릿 가든에 이어 두 번째 이미지 변신이다", "마치 카멜레온 처럼" 이라는 반응이다.
한편, 포맨은 지난 31일부터 하루마다 타이틀 곡 한 곡 씩 공개하고 있으며, 공개하는 타이틀 곡은 차례로 '짝사랑', '사랑해', '안되는데', '살다가 한번쯤'이다.
[사진= 김성오 ⓒ 포맨 '사랑해' 티저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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