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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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김채원과 00년생 동갑 케미…파트리샤 "언제 가세요?" (혜미리예채파)

기사입력 2023.04.27 10:30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혜미리예채파' 하우스에 입성한 조나단이 남다른 예능감을 뽐낸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ENA '혜미리예채파' 8회에는 혜리, (여자)아이들 미연, 리정, 최예나, 르세라핌 김채원, 파트리샤와 함께 집들이 손님으로 초대된 조나단의 활약이 이어진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는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조나단의 모습과 함께 그런 오빠를 부끄러워하는 파트리샤의 케미가 웃음을 안기고 있다. 친동생 파트리샤가 "언제 가냐"라고 하는 것과 달리 리정과 멤버들은 "조금만 더 있다 가"라고 하며 조나단에게 스며든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무엇보다 한 눈에 봐도 확 달라진 김채원과 조나단의 관계 변화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00년생 동갑내기이지만, MBTI가 파워 I형(내향형)인 김채원은 멤버들과 달리 낯을 가려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점차 시간이 흐르면서 두 사람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 OST를 부르는 등 공감대를 형성하며 가까워졌다.

예고 영상에서 조나단은 "여기 와서 얻은 게 하나도 없다"라고 말했지만 그에게는 동갑내기 친구와 함께한 추억이 있었다. 하지만 이도 잠시 김채원의 흑화 버전인 일명 '쌈아치'(쌈무+양아치) 모드 발동이 예고돼 시선을 모았다.

동갑내기 케미가 피어난 두 사람에게 대체 어떤 일이 발생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혜미리예채파'는 30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사진=ENA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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