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배우 김사랑이 1시간 이상 끝없이 걸레질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교원L&C(대표 장평순,
kyowonlnc.com)의 '웰스 프레시 라이프' 광고 시리즈가 1일부터 온에어 된다.
이번 '웰스 프레시 라이프' 광고 시리즈의 첫 시작은 '걸레질' 편으로 김사랑이 걸레를 들고 끊임없이 걸레질을 하는 이번 편은 지겨운 일상 속에서도 활력을 잃지 말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사랑이 가진 건강한 섹시함이 드러날 수 있도록 강조하면서, 건조한 듯 느끼한 내레이션의 대비가 웃음을 자아낼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앞서 지난 5월 광고 촬영장에 도착한 김사랑은 광고 콘티를 보고 "집에서도 걸레질은 내가 한다"며 "이렇게 체조라고 생각하고 집안일을 하면 정말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엎드려 팔과 다리를 움직여야 해서 체력적으로 힘들었던 동작임에도 불구하고 김사랑은 특유의 웃음으로 체조 하듯이 승화시켰다.
결국, 걸레질은 1시간 이상 계속 됐고 김사랑의 무릎은 빨갛게 변했지만, 불평 한 마디 없이 묵묵하게 촬영에 임해 지켜보는 스태프의 찬사를 받았다.
또한, 김사랑은 일상적인 상황을 프레시 체조로 위트 있게 탈바꿈시킨 9개 시리즈를 벅찬 스케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밝은 웃음과 함께 성공적으로 소화했다.
이번 광고는 "걸레질 끝이 안 보일 때"라는 설명과 함께 김사랑이 엎드려 걸레질을 하다가 걸레를 밀었다, 원위치를 반복하면서 요가동작 고양이자세를 연상시키는 동작으로 연결한다.
일상생활에서 지치게 할 수 있는 걸레질 동작을 프레시(fresh) 체조로 바꿔준다는 내용으로 김사랑의 상큼한 이미지와 건강미를 잘 연결했다는 평이다.
김사랑이 출연하는 광고 동영상과 촬영장 뒷이야기, 다채로운 이벤트 소식은 '김사랑 웰스 정수기' 사이트(
kyowonlnc.com/2011well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김사랑 ⓒ 교원 L&C 제공]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