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나영 기자) 배우 장미인애가 청첩장을 공개했다.
26일 장미인애는 "4월 29일에 뵐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장미인애의 청첩장 사진 중 일부인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임신 소식을 알린 후 거의 1년이 지나서야 뒤늦게 결혼식을 치루게 된 장미인애. 그는 열애를 인정한 이후부터 누구보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냈다.
먼저 지난해 5월, 장미인애는 비연예인 남성과의 열애와 임신 소식을 함께 전해 놀라움을 줬다. 그후 같은 해 10월, 아들을 출산하며 결혼 전 먼저 엄마가 됐고, 결혼을 열흘 앞둔 지난 18일에는 갑작스러운 시부상으로 안타까움을 안기기도 했다.
결혼 전부터 임신과 출산, 시부상까지 많은 일을 겪은 장미인애에 누리꾼들은 축하와 응원의 목소리를 보냈다.
사진 = 장미인애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