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아일리원(ILY:1)이 검단소방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지난 24일 인천 검단소방서에서 열린 '소방 안전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다.
검단소방서의 소방 안전 첫 번째 홍보대사로 위촉된 아일리원은 이날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심폐소생술 교육, 소방차 길 터주기 동승, 화재진압 방수 등 여러 가지 소방 안전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했다.
특히 멤버 나유의 아버지가 전직 소방관인 만큼 아일리원은 남다른 자부심을 가지고 소방 안전에 대해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할 계획이다.
아일리원은 "평소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소방관들에게 직접 안전에 대해 배울 수 있어 감사했다"며 "앞으로 검단소방서의 홍보대사로서 소방 안전에 대해 적극 홍보하겠다"고 위촉 소감과 다짐을 전했다.
한편 아일리원은 지난해 4월 데뷔해 '사랑아 피어라', 'Que Sera Sera(케세라세라)', '별꽃동화(Twinkle, Twinkle)'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사진=에프씨이엔엠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