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나영 기자) 배우 한지혜가 남다른 옷 플렉스를 보여줬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한지혜'에는 '남대문에 아기 옷 사러 갔다가 광장시장에서 먹방찍고 온 이야기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한지혜는 친한 아기 엄마와 함께 딸 옷을 사기 위해 남대문을 찾았다.
아동복 코너 구석구석을 돌며 다양한 종류의 옷을 산 한지혜는 버스를 타고 광장 시장으로 이동했다.
잠시 숨을 돌리기 위해 카페를 찾은 한지혜는 남대문에서 산 아기옷을 언박싱했다. 잔뜩 쌓인 옷 더미. 한참 신나게 설명하던 한지혜는 "다 해서 30만원 초반대 나왔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스스로도 놀란 한지혜는 나름대로 합리화를 하려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사진 = 유튜브 '한지혜' 캡처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