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구준엽, 서희원 부부가 클론 강원래 첫 전시회를 축하하며 우정을 과시했다.
강원래는 24일 구준엽, 서희원 부부로부터 받은 축하 화환 사진을 인증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구준엽 서희원 부부가 강원래의 전시회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보낸 화환이 담겼다. 두 사람은 '우정만세' '축하합니다' 등의 문구를 적어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이에 강원래 역시 '우정만세' '우정영원' 등의 해시태그를 달아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지난 20일부터 시작된 강원래 첫 전시회는 오는 5월 10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구준엽, 서희원 부부는 헤어진지 20년 만에 다시 재회, 지난해 3월 혼인신고를 거쳐 법적부부가 되어 많은 화제를 불러모았다.
사진=강원래 개인 채널, 보그 타이완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