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5:33
연예

공유, '커피'와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 1위

기사입력 2011.06.01 10:35 / 기사수정 2011.06.01 10:36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배우 공유가 커피와 가장 어울리는 연예인 1위로 뽑혔다.
 
공유는 최근 연세대학교 축제기간에 진행된 '커피 하면 생각나는 연예인'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1위에 올랐다.
 
이번 설문조사는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재학생들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유의 뒤를 이어 2위는 한예슬이, 3위와 4위는 김태희·강동원이 차지했다. 고현정과 원빈도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공유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공유의 출세작 중 하나가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이다. 방송된 지 4년여가 됐는데도 여전히 '커피프린스 1호점'의 공유를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면서 "무엇보다 커피는 많은 연예인들이 선망하는 광고인만큼 '커피와 어울리는 부드러운 남자'라는 이미지로 인식되고 있다는 사실은 기분 좋은 일"이라고 전했다.
 
한편, 공유는 최근 디저트 전문 카페 '망고식스'의 모델로 발탁돼 지면광고 촬영을 마쳤다.
 
[사진 = 공유 ⓒ 엑스포츠뉴스 DB]

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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