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01 08:13 / 기사수정 2011.06.01 08:13
백지영 측은 "지난해 가을부터 두 사람이 조심스럽게 사랑을 키워왔다"고 조심스럽게 밝혔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연예계 공공연한 비밀이었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16일 그룹 JYJ 김준수가 출연하는 뮤지컬 '천국의 눈물'에 함께 관람하는 등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1976년생인 백지영과 1985년생인 정석원은 9살 차. 연예계에 새로운 연상연하 커플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 관계자는 "아직 결혼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시기상조다"며 "두 사람이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으니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사진 = 백지영, 정석원 ⓒ SBS '강심장' 방송 캡처]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