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박나래가 조세호의 과거를 폭로했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에는 "박나래 뒷목잡은 연애썰! 썸남들은 누구? 지인들의 각종 고민 #취업 #연애 #결혼 뼈 때림 주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독도 꽃새우를 주문한 박나래는 "제 첫 꽃새우가 15년 전이었다. 그때는 조세호 오빠랑 막역한 사이는 아니고 오며 가며 아는 사이었다. 어느 날 저랑 장도연 친구한테 술을 한 잔 사주고 싶다고 해서 그때 처음 먹게 됐다. 그래서 세호 오빠 별명이 '꽃세호'였다"고 회상했다.
이어 "'왜 이렇게 비싼 거 사주지?'했는데 알고 보니 도연이한테 마음이 있었다. 자기는 호감이 없었다고 했는데 (제가 보기에는) 100% 호감이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오은영의 버킷리스트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