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래퍼 비와이가 전역했다.
비와이는 22일 "20개월의 군생활을 기다려주신 팬분들에게 깊이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앞으로 죽이는 작품들과 여러 활동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비와이는 "아싸 전역 ㅋㅋ"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기쁨을 숨기지 못하는 모습으로도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글에 방송인 이용진은 "고생했다"는 댓글을, 래퍼 창모는 불 이모티콘을 남겼다. 코드 쿤스트도 "웰커어어어엄"이라며 그의 복귀를 반겼고, 다이나믹듀오 개코도 박수 치는 이모티콘을 달았다.
한편, 비와이는 지난 2021년 8월 현역으로 입대해 해양경찰청 의무경찰로 복무했다. 올해 1월에는 득녀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사진=비와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