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19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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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문빈 보내고…세븐틴 승관, 오늘(21일) 스케줄 불참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3.04.21 19:30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세븐틴 승관이 스케줄 불참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공식입장을 통해 "금일 오후 예정된 세븐틴 Mnet '엠카운트다운' 사전녹화에 멤버 승관은 컨디션 난조로 참여가 어렵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팬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승관은 故 문빈의 절친으로 알려졌던 바. 승관의 컨디션 난조 소식에 팬들의 걱정과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세븐틴은 오는 24일 오후 6시 미니 10집 'FML'을 발매하고 활동에 나선다. 세븐틴 측은 문빈의 비보 이후 애도의 뜻을 전하며 컴백 프로모션을 잠정 중단했다.

고인은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5세. 장례는 비공개로 치러지며 발인은 오는 22일 오전 엄수된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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